독일서 2차 세계대전 불발탄 발견해 시민 대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19-02-19 09:53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지난해 독일 엘베강에서 발견된 2차 세계대전 폭탄 (사진=dpa/연합뉴스)

 

독일 뉘른베르크시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탄이 발견돼 시민 8천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dpa통신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뉘른베르크와 인근 퓌르트시는 이날 뉘른베르크 남부에서 2차 세계대전에 사용된 250㎏짜리 불발탄이 발견되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

소방당국은 폭탄이 발견된 지점에서 반경 1㎞ 내 주민 5천명을 비롯해 모두 8천여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