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19일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 방안을 논의한다.
민주평통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남북 경제공동특구와 평화관광, 어떻게 준비·추진할 것인가'를 주제로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남북경협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제1사무부총장,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