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데뷔한' 이정은, 파나소닉코리아와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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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사진=브라보앤뉴 제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이정은(23)이 파나소닉코리아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정은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브라보앤뉴는 18일 "파나소닉코리아가 올해부터 스포츠 육성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정은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정은은 파나소닉코리아 브랜드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17년 대상, 2018년 상금왕을 차지한 이정은은 지난해 L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수석 통과했다. 17일 막을 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을 시작으로 LPGA 투어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전 성적은 8언더파 공동 10위.

이정은은 "파나소닉코리아에서 후원을 결정해준 것에 대단히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다. LPGA 투어에 진출하게 된 중요한 시기에 파나소닉의 후원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면서 "LPGA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투어 생활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골프 박인비(31)와 유소연(29), 또 탁구 신유빈(15)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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