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정우성 이영자 손맛에 "너무 맛있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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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확대이미지

 

'전지적 참견 시점' 정우성이 이영자의 '먹바타'로 변신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정우성과 그의 매니저를 만난 이영자-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정우성은 이영자와의 식사 자리에 자신과 9년째 의리를 지키고 있는 매니저와 등장했다. 정우성과 매니저는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 못지않은 돈독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자신의 맞은편에 앉은 이영자의 현란한 '먹스킬'을 흥미롭게 쳐다보고 있다. 실제로 정우성은 이영자가 먹는 순서를 주시하며 그대로 따라 하는 등 '먹바타'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영자의 손맛을 맛본 정우성이 "너무 맛있다"며 현실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이날 정우성은 대표 절친인 배우 이정재가 '전지적 참견 시점' 애청자임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보냐는 자신의 질문에 이정재가 "애청자"라고 답했다는 사연을 전했다. 이에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는 고마움을 표했다.

각자의 매니저들과 함께하는 '먹교수' 이영자와 '먹바타' 정우성의 만남은 오늘(1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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