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상호금융대상에 7개 농·축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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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018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에서 도내 7개 농협이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원대산농협은 최우수상을, 진동농협은 우수상을 받았다.

또, 장려상에는 진해농협, 사천농협, 문산농협, 금곡농협, 내서농협이 각각 선정됐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농·축협 1139곳의 경영 상태와 수익성개선도, 고객서비스 부문 등 상호금융사업을 종합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 최고의 시상 제도다.

하명곤 경남본부장은 "올해에도 지역 농‧축협 자립 구축을 적극 지원해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상호금융을 만들고,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과 고객행복,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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