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재단법인으로 전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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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15일 정기총회를 열어 사단법인을 재단법인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재단법인 이사회가 구성될 때까지 활동할 전권위원은 공동이사장인 이영훈, 손달익, 전명구 목사 3인이 맡기로 했다.

정기총회에서는 또, 기존에 추진해 온 역사문화관 건립 부지 대신에 서울 갈현근린공원 근처 350평 부지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업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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