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4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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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전경. (사진=을지대병원 제공)

 


을지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을지대병원은 폐 기능 검사 시행률과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등 평가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7년 5월부터 1년 동안 치료받은 만 40세 이상 외래환자 내용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전국 6379개 의료기관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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