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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인천시, '국제회의 유치' 최대 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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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올해 소방공무원 911명 채용

경기도가 올해 소방공무원 91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구조 50명, 구급 196명, 항공 3명 등 현장대응 인력과 소방특별조사 78명, 통계조사분석분야 2명 등 예방활동 분야 인력이 대폭 늘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공약을 통해 현재 8천941명인 경기도 소방인력을 2022년까지 1만2천262명으로 3천321명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평택시 5대 비위 발생 행위 무관용 처벌

경기도 평택시는 음주운전 없는 공직문화 조성과 5대 비위 행위 근절을 위해 공무원에 대한 징계 기준과 페널티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시는 다음달 1일부터 음주운전 적발 공무원에게 최고 수위의 징계 기준을 적용하는 등 음주운전 없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처벌을 강화합니다.

또 금품·향응 수수, 공금횡령, 성범죄 등 5대 비위 행위에 대해서 승진과 승급 제한 등 법적 징계 외에, 최대 5년 성과상여금 미지급, 복지 포인트 전액 감액 등 페널티를 주기로 했습니다.

◇ 인천시, '국제회의 유치' 최대 1억 지원

인천시가 국제회의와 전시 박람회 등 이른바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단체에 최대 1억원을 성과 보상금으로 지원합니다.

성과금은 국제회의 유치와 해외 홍보활동, 회의 개최 지원, 행정 절차 지원 등 크게 4가지 유형으로 지원되며, 한 단체가 최대 3차례에 걸쳐 1억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1차 신청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21일 지원대상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 인천시, 압류부동산 매각 선순위 권리 확보 소송 추진

인천시는 장기 체납자들로부터 압류한 부동산을 매각해 체납세급을 징수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해당 부동산의 선순위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소송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압류한 부동산을 매각해도 체납자가 선순위 권리자로 등록돼 있어 체납된 세금을 거둘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다고 인천시는 설명했습니다.

◇ 군포시, 내달 1일부터 '시민안전보험' 시행

경기도 군포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민안전보험제도'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화재나 교통사고, 강도나 자연재해로 장애를 입거나 사망한 경우 최대 1천500만 원을 보상받게 됩니다.

또, 만 12세 이하 아동들이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다치면 최대 1천500만 원의 치료비를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 경기지역 올 상반기 검정고시 4월 13일 시행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4월 13일 '2019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응시원서는 18~22일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교부·접수합니다.

현장 접수가 어려운 응시자는 오는 21일까지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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