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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떠난 이재용 아나운서, 아이오케이컴퍼니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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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전 MBC 아나운서가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지난해 말 MBC를 퇴사한 이재용 아나운서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손을 잡았다.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이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아나운서의 선망의 대상인 '아나운서계의 명품' 이재용 아나운서를 영입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만큼 프리랜서로 나서는 각오와 설렘 또한 남다를 것이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1992년 MBC에 입사한 이 아나운서는 '불만제로', '기분 좋은 날', '찾아라 맛있는 TV', '아주 특별한 아침', '그건 이렇습니다, 이재용입니다' 등 다수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그는 최근 채널A의 새 아침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의 MC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동생인 장예인 아나운서와 함께 오는 11일 오전 8시부터 진행을 시작한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에는 이영자, 장윤정, 김광규, 홍진경, 김숙, 김지선, 홍지민, 안선영, 김나영, 홍지민, 이혜정, 김인석, 정주리, 황현희, 이민웅, 서태훈, 에반, 이우진, 장혜진, 신린아, 유하나 등이 소속돼 있다. 최은경, 정지영, 김소영, 김환 등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들도 다수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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