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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끝난 후에도 또 본다… 설 특집 스페셜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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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사진=JTBC 제공) 확대이미지

 

인기리에 방송 중인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 설 연휴에도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JTBC는 'SKY 캐슬' 종영 다음 날인 2일 밤 11시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방송인 이상민과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 김서형 등 5인방을 비롯해 배우들의 인터뷰와 'SKY 캐슬'의 인기를 견인한 다양한 명장면을 담았다.

'SKY 캐슬' 정주행 특집 편성도 마련됐다.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매일 아침 10시 30분에 시작해 7회씩 한 번에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11월 23일 첫 방송한 'SKY 캐슬'은 우리나라 상류층을 자부하는 이들의 부·명예·권력 대물림 욕망에 동원되는 자녀 교육 풍토와 현행 대학입시 제도의 문제점을 그린 드라마다.

23.216%(닐슨코리아, 유료방송 전국 가구 기준)라는 시청률로 비지상파 최고 기록을 새로 썼고, 한국갤럽이 조사한 '2019년 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특히 13.0%의 선호도로 드라마 선호도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은 오늘(1일) 밤 11시 마지막 회인 20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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