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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공동구매 뜨거운 열기, 김환기 윤형근 도상봉 작품 7분만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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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가이드 1월 공동구매에서 세 작품 7분만에 마감

(왼쪽부터) 도상봉, 김환기, 윤형근 작품

 

그림 공동구매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아트앤가이드의 새해 첫 공구에서 세 작품의 판매가 7분만에 마감됐다.

주식회사 열매컴퍼니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아트앤가이드는 지난달 30일 온라인 미술품 공동구매에서 김환기, '24-II-68 I' (5,800만원), 도상봉, '정물'(4,200만원), 윤형근'무제'(1,600만원)이 7분만에 공동구매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월별 한 작품에서 세 작품으로 작품 수를 늘려 진행했는데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에 공동구매가 완료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공동구매에는 세 작품 구매에 총 90명의 회원이 참여를 했다. 전체 인원의 80%를 20~40대가 차지하면서 젊은 층의 미술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음을 반영했다.

현재 아트앤가이드의 회원 수는 오픈 3개월만에 2천명을 넘어섰다.

회사는 3월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공동구매 프리미엄 서비스와 온라인 옥션, 중소형갤러리 및 작가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오픈마켓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월 공동구매는 2월 28일 10시에 진행하며 회원에 가입한 고객에 한하여 2월 25일 이메일로 작품 선 공개하고 홈페이지 노출은 2월 27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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