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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V] 하늘로 간 김복동 할머니 생전 한마디 “아베 넌 나한테 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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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복동 할머니가 1일 오후 천안 ‘망향의 동산’에 안장됐다.

일본군이 위안부에 저지른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린 김복동 할머니는 병상에 누워서도 일본 정부에 사죄와 법적 배상을 요구했다.

김 할머니는 생전에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남기면서도 일본 아베 총리에게는 “누가 뭐라해도 내가 이겼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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