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인기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허당 의사 우양우 역으로 웃음을 책임지는 배우 조재윤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재윤은 지난 12월 비영리법인 'LOVE FNC'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조재윤 뜻에 따라 양육시설에 거주 중인 아동 교육비·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재윤은 앞서 소방관 개인장비 후원, 청소년·대학생 문화지원 프로젝트 노개런티 출연 등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