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보컬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첫 솔로 앨범을 낸다.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민경이 오는 27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2008년 다비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강민경은 그간 팀 활동과 더불어 각종 드라마 OST에 가창자로 참여하며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끄는 중이다.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은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팀 동료 이해리는 2017년 4월 솔로 앨범 'h'를 선보인 바 있다.
소속사 측은 "강민경이 이번 앨범으로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