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새해 첫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오왠이 오는 6일 신곡 '미지근한 밤'을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신곡에 대해 소속사는 "팝 사운드와 일렉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뜨거웠던 밤과 차가워진 밤 뒤에 미지근한 밤으로 이어진 감정을 노래했다"고 소개했다.
오왠은 최근 SBS 음악 예능 '더 팬'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신곡 발표를 예고한 그는 오는 3월 9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있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관객과 만난다. 상반기 중 정규 1집을 선보일 계획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