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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활동 재개 모색, 서울로 올라와 소속사와 만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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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하고 싶은 마음 있지만 진척된 건 없다"

배우 오달수 씨. (자료사진/노컷뉴스)

 

성추행 의혹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배우 오달수 측이 최근에 활동 재개를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에서 칩거하고 있는 오달수는 지난주 서울로 상경해 소속사와 재개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달수 측 관계자는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지난주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모 소속사와 한 번 만남을 가진 건 사실"이라면서 "재기하고 싶은 마음이야 있지만 아직 진척된 상황은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오달수가 지난해 말부터 영화관계자들과 만나면서 활동 방향을 고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2월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오달수는 자신에게 불거진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면서도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며 출연 예정이던 드라마와 영화에서 하차했다.

이미 촬영을 마친 세 편의 영화는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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