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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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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와 가톨릭, 정교회 등 기독교의 일치와 화합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24일 구세군영등포교회에서 열렸다.

올해 일치기도회는 정의를 주제로, 인도네시아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작성한 예식을 따라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김희중 대주교는 "그리스도인들은 분열과 불의를 극복하고 정의를 실현해야 할 소명을 가지고 있다"며, "오직 정의만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은 매년 1월 18일부터 25일까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1968년 대한성공회가 일치기도회를 시작한데 이어 1986년부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일치기도회를 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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