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매드클라운과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뭉쳤다.
15일 스텔라장의 소속사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곡 '노 퀘스천'(No Question)이 오는 1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매드클라운은 엠넷 힙합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2'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소유와 함께 한 '착해 빠졌어', 볼빨간사춘기가 피처링한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 등의 곡으로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스텔라장은 청아한 목소리로 생활밀착형 가사를 담담하고 아름답게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각종 방송 출연과 더불어 OST, CM송 참여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성 있는 감성을 지닌 두 뮤지션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