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김수찬이 오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의 해결사' 음원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곡 '사랑의 해결사'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트로트 댄스곡이다. 소속사는 "'사뿐사뿐' '너풀너풀' 등 한 번만 들어도 기억에 오래 남는 중독성 있는 가사가 특징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김수찬은 2013년 JTBC 음악 예능 '히든싱어2'에서 가수 남진의 모창능력자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간다 간다', '딱 보면 알아요', '대구 아가씨' 등의 곡으로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해결사'는 김수찬이 최근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밴드그룹 아이즈가 속해있는 뮤직K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