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사랑의 열매'에 임직원들 모은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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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액 1천만 원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하며 2019년 기해년 첫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스타항공은 1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사진 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사진 우)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직장인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일터’ 프로그램에 가입하며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는 승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달력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는 지난 12월 한 달 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다.

이번 이스타항공의 기부금은 기업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복지기관과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전달하는데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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