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그레이시(신영, 예나, 예소, 혜지)가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그레이시는 지난 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캔디'를 발표하고 약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싱글 타이틀곡 '캔디'는 사탕처럼 달콤한 사랑을 알게 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유명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을 맡았다.
그레이시는 11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혁앤컴퍼니 측은 "깜찍한 콘셉트로 변신한 그레이시는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