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중함 전하는 '생명사랑 목회포럼'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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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에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생명사랑 목회포럼이 창립했다.

생명사랑 목회포럼은 10일 창립 예배를 드리고, 이 땅의 모든 죽음의 문화를 생명존중 문화로 바꿔나가고 단절된 지역공동체와 가정을 회복해 그리스도 사랑이 삶의 목적이 되는 새로운 기독 생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운동'이라는 한국생명의전화의 가치를 세워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생명사랑 목회포럼은 앞으로 정기포럼과 자살예방 교육사업, 유가족 지원사업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포럼 초대회장에는 양재동산교회 남서호 목사가, 이성희 목사와 전병금 목사 등이 고문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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