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 제공)
이임생 신임 감독 체재로 2019시즌을 준비하는 수원 삼성이 수비수와 골키퍼를 보강했다.
수원은 3일 "대전시티즌의 수비수 고명석과 수원FC의 골키퍼 김다솔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수원은 "고명석은 큰 키와 스피드를 겸비한 우수한 수비수이고, 김다솔은 지난 시즌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한 골키퍼"라며 "수비력 강화를 위해 두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김다솔과 고명석은 팀 훈련에 합류해 다가올 시즌을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