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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자매 폭풍 먹방 '미우새',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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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에피소드가 나왔다. (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처) 확대이미지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홍진영과 그의 언니 홍선영의 '폭풍 먹방'이 등장했다. 또한 두 사람의 어머니인 최말순 여사가 합류해 입담을 뽐냈다.

홍진영-홍선영 자매는 시장에서 떡볶이와 어묵을 먹고는 과거 학교 앞에서 먹었던 맛이라며 추억에 잠겼다. 홍선영이 한 번에 떡을 두 개씩 먹자, 최 여사는 "먹을 때 모습을 보면 굉장히 행복해한다. 나는 애가 타서 죽겄는디 저렇게 행복해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어묵도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는가 하면 매운 소스를 얹어서 흡입했다. 이에 최 여사는 "저렇게 먹고는 또 위가 아프다고 한다"며 "과식하지. 또 맵게 먹지"라며 걱정했다.

홍선영은 녹두전을 먹을 때 젓가락으로 먹으면 자꾸 떨어지므로 비닐장갑을 끼고 양파절임과 함께 한꺼번에 싸 먹어야 한다며 자신만의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반면, 완자는 고기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끼기 위해 아무것도 찍지 않는 것을 추천했다.

시청률 집계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118회 시청률은 24%였다. 지난주 23.2%보다 0.8%P 오른 수치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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