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밤 아파트 불…주민 70여명 대피 소동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22일 오전 2시 47분쯤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 9층 A(49)씨의 집 작은방 컴퓨터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불은 집 내부를 모두 태워 4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씨 등 가족 4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임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아파트 주민 70여 명이 한밤중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