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배윤영·루피&나플라, 저소득 한부모 가정 위해 2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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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사진=엘르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 모델 배윤영, 래퍼 루피와 나플라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해 2000만 원을 열매나눔재단에 기부했다.

서로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이 스타들은 왜 같은 후원에 참여했을까.

모두 지난 11월 12일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에 참여한 스타들이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패션미디어 <엘르>코리아가 패션·문화·예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모델 배윤영. (사진=엘르 제공)

 

이번 후원에 참여한 스타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서 K-Style Icon을 수상한 걸그룹 블랙핑크와 올해의 Best Top Model을 수상한 모델 배윤영, 축하 공연을 선보였던 루피와 나플라다.

후원금은 스타들이 원했던 기부처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 이장호)은 누구나 도전할 기회가 약속되는 세상, 언제든 패자 부활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에 기회를 선물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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