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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오늘 마지막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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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옥주현-손준호. (사진=EMK 제공)

 

지난달 17일 개막한 뮤지컬 '엘리자벳'이 오늘(19일) 오전 11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회차는 2019년 1월 29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설 연휴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옥주현, 김소현, 김준수, 이지훈, 신영숙, 박형식, 정택운, 강홍석, 박강현 등 초특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모차르트!', '레베카'를 탄생시킨 세계적 거장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이다.

국내에서 2012년 초연 당시 120회에 걸쳐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제 6회 '더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상을 비롯해 총 8개 부문을 석권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2019년 2월 10일로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공연을 마치고 2월 16일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천안, 대구, 부산, 전주, 성남, 수원까지 총 8개 도시를 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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