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19년 청년 지원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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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사 전경 자료사진

 

전주시가 청년실업난 극복을 위한 정년 지원사업을 내년에 확대해 추진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이에 따라 청년취업지원 사업을 올해 215명에서 114명이 늘어난 329명으로 확대해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미취업 청년들의 심리적 치유를 위한 청년 쉼표 프로젝트도 올해 100명에서 내년 200명으로 늘린다.

전주시는 이와 함께 청년단체가 주체가 돼 공익적 사업을 추진하는 청년활동 지원사업과 초기 청년 창업가들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는 우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전주시는 이밖에 청년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소통 공간인 '비빌'도 기존 3곳에서 4곳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전주시는 "2019년 청년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전주시가 청년희망도시로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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