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햔성결교회가 14일 총회임원들과 총회본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명 배우들이 목소리로 연기해 제작한 '드라마바이블' 성경읽기운동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서 기성 윤성원 총회장은 "드라마바이블을 틀어놓고 가만히 있기만해도 성경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며, "성결교단의 모든 교역자와 목회자들이 드라마바이블 성경읽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드라마바이블은 탤런트 차인표, 한인수 이재룡 추상미 등 100 명의 배우와 성우가 생동감있는 목소리 연기를 통해 드라마로 제작한 오디오 성경으로, 스마트폰 어플이나 PC를 통해 성경 66권 전체를 85시간이면 모두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