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개 시·군 한파주의보… 반짝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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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충북지역은 도내 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까지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청주기상지청은 13일 밤 11시를 기해 충주와 제천, 단양, 음성, 영동, 괴산, 보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15일까지 평년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기온이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날 밤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고 쌓인 눈이 도로에 얼어붙어 빙판길을 이루는 곳도 많겠다며 교통안전 등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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