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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스마트폰 흔들면 밤길 긴급신고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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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귀가 호신앱 '안심이' 사용기

항상 뉴스에 등장하는 범죄 소식들, 혹시 나에게도 일어날까봐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47%가 "밤에 집 근처 혼자 걷기 두려운 곳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비슷한 불안감을 겪어봤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어두운 밤 귀갓길에 '호신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서울시에서 제작한 안심귀가 호신앱 '안심이'인데요. 스마트폰으로 어떻게 '호신'이 가능한지, 직접 리뷰해봤습니다.

영상에서 보듯이 스마트폰을 흔들기만하면 현재 자신의 위치와 상황이 관제센터와 경찰에 신고된다고 하네요.

여성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를 둔 부모님, 또는 외진 밤길을 걸어야 하는 친구들에게도 소개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세한 리뷰는 영상으로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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