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사람들이 중국에 가서 가장 놀라는것이 생활 속 IT 혁명이다.
거의 모든 결재가 온라인으로 이뤄지면서 중국인들이 지갑 없이 일상을 영위하는 것을 보며 놀란다.
중국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는 김상순 동아시아평화연구원 원장은 "중국에 어딜가도 정말 너무 많이 변하고 있다"며 "금융 시스템의 경우는 중국이 오히려 한국보다 더 빨리 발전하고 있다"고 말한다.
중국 민간 싱크탱크에도 몸담고 있는 김원장이 바라본 중국, 그 내면의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