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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측 "유주, 아무런 문제 없다…12월부터 정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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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자료사진/박종민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와 관련한 각종 추측이 이어지자 소속사가 입장을 내놨다.

유주는 최근 약 한달 간 팀의 행사 스케줄에 불참하고 SNS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온라인상에는 '유주가 행방불명됐다', '멤버들과 불화를 겪고 있다', '팀을 탈퇴하는 것 아니냐' 등의 추측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한 팬들의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22일 CBS노컷뉴스에 "유주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는 짧은 입장을 밝혔다.

유주가 속한 여자친구는 지난 7월 미니앨범 '써니 서머'(Sunny Summer)를 내고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비활동기로 각종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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