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22일 첫 정식 EP…그레이 타이틀곡 프로듀싱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래퍼 우원재가 데뷔 후 첫 정식 EP를 발매한다.

소속사 AOMG 측은 "우원재가 오는 22일 데뷔 후 정식 EP 'af'를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서 톱3에 오르며 얼굴과 이름을 알린 우원재가 정식 EP를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af'에는 타이틀곡 '울타리'를 비롯해 '아이 러브 유'(I Love You), '해시태그'(Hashtag), '폰', '캐시'(CASH), '노이즈'(Noise), '집'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울타리'는 AOMG 소속 프로듀서 그레이가 작곡 및 편곡을 맡은 곡이다. 우원재는 그레이와 호흡한 싱글 '시차'(We Are)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앨범에는 그레이뿐만 아니라 코드 쿤스트, 더콰이엇, 후디, 저스디스, 클로이 드비타 등이 프로듀서 및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앞서 우원재는 지난 16일 수록곡 '캐시'를 선공개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