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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U리그 왕중왕전 정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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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관 감독 체제로 2015년 이어 두 번째 우승

용인대는 2015년에 이어 3년 만에 U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며 대학 축구의 강자로 다시 한번 우뚝 섰다.(사진=대한축구협회)

 

용인대가 3년 만에 대학축구 최강자로 우뚝 섰다.

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용인대는 16일 경기도 용인대 운동장에서 열린 중앙대와 2018 U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 23분에 터진 장원빈의 결승골을 지킨 용인대는 2015년에 이어 3년만에 U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했다.

용인대는 이번 우승으로 2008년 시작된 U리그 역사상 연세대(2010년, 2012년)와 고려대(2016,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두 번 이상 우승한 학교가 됐다.

특히 2008년 현역 은퇴 후 코치를 거쳐 2011년부터 용인대를 이끄는 이장관 감독은 두 번의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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