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CBS(사장 한용길)가 'CBS 목회자아카데미' 출범을 맞아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컨퍼런스를 연다.
이번 공개 컨퍼런스는 12월 4일(화) 오후 2시 광림교회 컨벤션홀에서 21C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을 강사로 '교회세움의 비전과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
최근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교회세움(Church Planting)에 대한 강의와 함께, 성경적 교회와 진정한 교회, 교회다운 교회에 대한 비전과 전망을 제시한다.
목회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신청과 문의는 CBS 선교국으로 하면 된다.
CBS는 이번 공개 컨퍼런스에 이어, 내년 1월 목회자아카데미를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CBS 목회자아카데미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목회강좌 커뮤니티로, 한국교회 위기 극복과 본질 회복, 차세대 리더 목회자 발굴과 목회전문성 개발, 건강한 교회와 영적 리더십 세우기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다.
이를 위해 매월 정기 세미나와 특강 등을 통해 목회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강의와 자료를 제공한다.
또 멤버십 집중세미나와 목회계획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한국 교회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CBS 주요사역에 대한 홍보지원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목회자면 누구나 목회자아카데미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고, 회원에게는 CBS 주최 각종 음악회와 영화시사회 초대, CBS 발행 소식지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회원 가입문의는 CBS 선교국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