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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예비소집 "시험장 확인하고 유의사항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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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종민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천190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된다.

예비소집 시간은 시·도별로 다를 수 있다.

◇ 예비소집일 유의사항

수험표를 교부받은 후 수험표에 기록되어 있는 '선택 영역 및 선택 과목'이 응시원서 접수 시 본인이 선택한 내용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한다. 그런 다음 수험생은 시험 당일 입실 시각에 맞추어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본인의 해당 시험장 및 시험실 위치를 확인하여야 한다.

시험은 미리 정해놓은 시험관리계획에 따라 실시하므로 수험생은 반드시 지정된 시험장의 시험실에서 응시하여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하였을 때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매를 가지고 시험관리본부에 신고(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하고 수험표를 재발급 받아야 한다.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및 휴대 가능 물품 외 모든 물품의 종류 및 관리절차를 숙지하고 이행하여야 한다.

◇ 시험 당일 일반 유의사항

모든 수험생은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 전체가 제공되지 않음을 유의하여 반드시 4교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한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2018. 11. 15.)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하여 본인의 수험번호가 부착된 좌석에 앉아 대기한다. 시험이 시작된 후에는 시험실에 들어갈 수 없으므로 이 점을 특별히 유념하도록 한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는 수험생의 경우에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하여 감독관으로부터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및 샤프를 지급받고 수험생 유의사항을 들은 후,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하여야 한다.

샤프(샤프심 규격은 0.5㎜, HB, 흑색)는 시험실에서 감독관이 수험생에게 일괄 지급(개인적으로 샤프 휴대는 불가능함)하며, 샤프심(0.5㎜, 흑색에 한함)에 한해 필요한 경우 휴대할 수 있다.

2, 3교시 및 4교시 탐구 영역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의 경우 휴식시간에 대기실로 이동한다.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기간만료 전 여권, 유효기간 내 주민등록증 발급신청확인서, 유효기간 내 청소년증(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 사진이 부착되고 성명/생년월일/학교장직인이 기재된 학생증] 을 반드시 지참하고, 수험표와 신분증은 책상 위에 놓아둔다.

신분증을 미리 준비하여 시험에 임박해서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한다.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외 모든 물품에 대한 종류 및 관리절차(시험 당일 전지 사이즈 칠판 부착물 등)를 숙지하고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지시에 따르지 않을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되니 각별히 유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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