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흥행에 음원차트 '퀸' 강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18-11-13 10:29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흥행에 힘입어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퀸 열풍이 뜨겁다.

13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팝 차트에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는 2위, '아이 워즈 본 투 러브 유'(I was born to love you)는 10위,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Love of my life)는 13위, '위 아 더 챔피언스'(We are the champions)는 15위, '위 윌 록 유'(We will rock you)는 18위를 차지했다.

또 '돈트 스톱 미 나우'(Don't stop me now)는 22위, '섬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는 28위, '라디오 가가'(Radio Ga Ga)는 32위, '투 머치 러브 윌 킬 유'(Too much love will kill you)는 45위, '아이 원트 투 브레이크 프리'(I want to break free)는 62위, '언더 프레셔'(Under pressure)는 68위, '킬러 퀸'(Killer Queen)은 79위, '어나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Another one bites the dust)는 99위에 올랐다.

아울러 영화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앨범은 예스24, 인터파크 OST 부문 판매 1위 자리를 지킨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퀸'의 결성과 숱한 명곡 탄생 뒷이야기, 작고한 리드 싱어 '프레디 머큐리'를 비롯한 멤버 간 갈등과 화해를 담아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95만2천589명으로 200만명 고지가 눈앞이다.

퀸의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은 "기성세대의 추억 소비를 넘어 10∼20대까지 퀸의 음악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