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의식 반영할 것"…'일억개의 별' 제작진의 결말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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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ENM 제공) 확대이미지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이 결말까지 4회 만을 남겨 두고 있는 가운데 엔딩 방향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일억개의 별'은 방영 전부터 동명의 원작이 남매 간 사랑 등 파격적인 소재를 다뤄 이 부분이 어떻게 각색될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종영을 앞두고서는 원작과 같은 결말로 끝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이 드라마는 '사랑이 사람을 구원한다'는 묵직한 주제의식이 있다"고 운을 뗀 뒤 "사랑이 주제인 동시에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각자의 아픔을 간직한 두 남녀가 사랑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나간다는 내용을 개연성 있게 그리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작의 강점은 살리면서 드라마가 전하는 주제의식을 최대한 부각시킨 엔딩을 위해 지금도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애정 어린 관심으로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결말과 관련된 힌트를 전했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진강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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