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3년간 함께한 키이스트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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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확대이미지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키이스트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키이스트는 30일 공식입장을 내어 "당사는 2015년부터 함께해 온 엄정화 씨의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그동안 멋진 모습을 보여준 엄정화 씨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넘나드는 최고의 아티스트로서 활약할 엄정화 씨의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엄정화 씨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1992년 영화 '바람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한 엄정화는 올해 데뷔 26년을 맞았다. 그는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유지나 역을 맡은 바 있다. 또한 같은 해 12월 정규 10집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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