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제74대 총회장에 당선된 박종철 총회장이 미자립 교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종철 총회장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침례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 한해 중점 사업으로 미자립 교회 지원을 언급하며, 총회장 임기가 끝나더라도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종철 총회장은 또 "교단 산하 신학교인 침신대에 교육부에서 파송한 이사들이 들어와 있다"며, "오는 22일 새로운 총장 선출을 계기로 학교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