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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경주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 용의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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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현장 인근 CCTV서 용의자 김모씨 얼굴 등 확인

경찰 관계자가 사건이 발생한 새마을금고에 들어가고 있다. 김대기 기자

 

경북 경주 새마을금고 강도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를 확인해 추적을 벌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7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안강새마을금고 산대지점에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침입했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용의자는 새마을금고의 문이 열리자마자 들어와 직원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남성 직원 2명에게 상처를 입혔다.

이어 금고 안에 있던 2천여만 원을 가방에 담아 인근에 세워 놨던 흰색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

상처를 입은 직원들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사건 용의자로 김모(47)씨를 지목하고 현재 추적하고 있다.

김씨는 사건 발생지점 인근 어린이공원 주변에 있던 CCTV에 얼굴과 차량번호 등이 고스란히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김씨의 도주경로를 파악해 추적하고, 거주지 등에도 경찰력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특정한 만큼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검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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