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대 명문대 대학생 기자단, 호남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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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대, 칭화대, 난징대 대표 30명, 통합뉴스센터 기자와 교류

(사진=호남대 제공)

 

중국 10대 명문대학 학생기자단 일행 30명이 호남대학교를 방문해 호남대학교 통합뉴스센터(주간 정철) 학생기자들과 교류회를 가졌다.

'제4회 중국문화주간'을 맞아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 초청으로 광주를 방문한 베이징대, 칭화대, 난징대 등 중국 10대 명문대학 학생대표단은 지난 20일 호남대학교 통합뉴스센터를 방문해 호남대학교 학생기자들과 '한중 대학생 기자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정철 주간의 안내로 최첨단 방송설비를 갖춘 호남대학교 매직스튜디오를 둘러봤다.

또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뉴스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전 세계로 실시간 중계 방송했던 세계대학생LTE방송국 'Uni-Bro'를 방문해 방송시설을 견학했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부총장은 이날 중국 10대명문 대학생 기자 대표단들을 만나 환담하고 격려했다.

중국 명문대 학생기자단은 이날 오전 호남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김효성) 가을운동회 개막식에 참가한 뒤 국립아시아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회 중국문화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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