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국감 스타된 박용진 "유치원 비리 교육청도 문제...끝까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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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정감사를 통해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를 공론화하고 나선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의원은 17일 열린 국회 교육위의 지방교육청에 대한 국감에서 "최근 5년간 1878개의 유치원에서 5951건의 유치원 비리가 적발됐다. 그러나 현행법대로는 공시를 안 해도 되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며 비리 사립유치원에 대한 교육청의 주먹구구식 대응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한편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비리 유치원 명단'을 공개한 박용진 의원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박 의원은 “굴하지 않고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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