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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광,전주 한옥마을 어진포럼 초청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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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광 전은수 대표는 10월 15일(월) 전주 한옥마을에서'한옥마을 어진포럼'에 초청받아 사업설명회 및 한옥마을과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진포럼에는 ㈜자광 전은수 대표를 비롯해 관계 직원들과 어진포럼(대표 조문규)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143타워복합개발로 인한 시너지 효과 등 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했다.

설명회에 앞서 어진포럼 조문규 대표는 전주 한옥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현재 전북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전주 143 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계획」과 한옥마을과의 상생방안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큰 호응과 지지 속에 ㈜자광 전은수 대표를 소개했다.

전은수 대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는 전주 한옥마을의 연간 관광객이 1100만 명을 돌파하였는데 상대적으로 매출이 해마다 떨어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전주 143익스트림타워」복합개발과 한옥마을의 연계협력 관광 상품 개발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대표는 " 타워복합개발의 시너지가 지속가능한 관광이 한 단계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전북지역기반의 관광시장 형성, 전주시의 최대 과제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업체 공사참여는 물론 관광을 통한 수익이 도민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킴으로써 관광의 질을 높여 나가는 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어진포럼 조문규 대표는 "「전주 143익스트림타워」와 한옥마을을 한국 관광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전주관광 추진협의회'를 구성,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및 지속가능한 관광개발 방안을 마련하자"며 한국을 넘어 세계 널리 자랑할 수 있는 모범적인 관광 모델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은수 대표와 한옥마을 어진포럼 회원들은 전주의 아름다움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들이 전주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 인프라 구축과 특색 있는 관광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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