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규 편성이 확정된 KBS2 지식 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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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11월 정규 편성된다.
KBS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어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25~26일 2회에 걸쳐 시청자들을 만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옥탑방에 갇혀 10문제를 풀고 퇴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지식 토크쇼다.
어떤 기발한 문제가 나올지, 멤버들은 문제를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지 기대가 모이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재단장 후 내달 초 KBS 2TV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