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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성광 보호자 변신…병아리 매니저와 치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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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확대이미지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치과로 향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2회에서는 공포의 치과 진료를 받는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성광이 매니저를 위해 몰래 치과 진료 예약을 잡아 함께 치과를 방문하게 됐고, 매니저는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박성광과 매니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치과로 향하는 버튼을 두고 신경전까지 벌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진료실 입구에서 한 발짝도 떼지 못하고 우두커니 선 매니저의 뒷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상담만 받는 줄 알았던 매니저가 진료실로 안내를 받자 크게 당황한 모습이었다.

간호사의 팔에 붙잡혀 진료실로 끌려가는 듯한 매니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과 웃음을 동시 유발하며 과연 그가 무사히 진료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료 의자에 앉은 매니저는 점점 다가오는 두려움에 박성광을 애타게 찾았고, 박성광은 그 곁에서 1일 보호자로 변신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성광이 갑작스럽게 매니저의 치과 진료 예약을 한 이유와 치과 진료만큼이나 예상치 못한 만남도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병아리 매니저가 무사히 치과 진료를 마치고 함박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는 오늘(2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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