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10월 4일 컴백…'댄스 장르 음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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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10월 4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새 앨범은 지난해 12월 발매된 '리:본'(RE:BORN) 파트1을 잇는 파트2에 해당하며 그루비룸, 식케이, 피아니스트 김광민, 다비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앞서 소유는 성시경, 프라이머리, 윤종신, 구름, 노리플라이 등이 참여한 파트1 앨범을 발표해 솔로가수로서 당찬 첫 발을 뗐다.

소유는 이번 앨범을 통해 홀로서기에 나선 이후 최초로 댄스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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