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징검다리 연휴 환전 환율 우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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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수수료 최대 70% 우대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추석과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환전·환율 우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달러화(USD)·유럽연합 유로화(EUR)·일본 엔화(JPY) 등 3개 통화를 다음달 19일까지 경남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환전하면 수수료를 70% 우대해 준다

또, 중국 위안화(CNY)·홍콩 달러화(HKD)·호주 달러화(AUD)·태국 바트화(THB) 등 4개 통화는 50% 우대해 준다.

외환사업부 최장현 부장은 "징검다리 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전 환율 우대 사은행사를 적극 활용해 알찬 해외여행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우대 혜택은 경남은행 165개 영업점에서만 제공되며 비대면채널인 인터넷환전과 투유환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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