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내달 세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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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내달 단독 콘서트를 연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10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아포스트로피 에스…태연 콘서트'('s...TAEYEON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태연이 지난해 5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방콕, 홍콩 등지에서 아시아 투어 '페르소나'를 펼친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여는 단독 공연이다.

소속사는 "센서빌리티'(sensibility)를 콘셉트로 한 태연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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